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바리새뀨는
30대 중반 남성, 유부남, 교회 전도사, 직장인(사무행정) 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평범하게 인문계 중고등학교를 나와 경영학과를 전공한 뒤, 후에 신학 대학원을 나온 뒤 직장과 전도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26살 정도까지는 교회를 잘 다니지 않았습니다. 신앙도 없었지요.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회를 통해 신앙을 갖게 되고, 대학원까지 신학과로 가게 됩니다.
목사를 목표로 전도사 생활을 2년 정도 했지만, "신학"이라는 것을 공부하고 교회 사역을 하다보니
Full-time 으로 교회에 있는 사역자보다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역자로 살아가는 것이 제가 공부한 길과 맞는 것 같아 그 길을 선택합니다.
20대 중반까지는 교회, 신앙과 관련없이 살았던 사람으로써,
20대 후반부터는 누구보다도 신앙과 교회에 모든걸 걸었고, 진지했던 사람으로써,
3번의 이직의 과정 속에서 회사라는 조직에서 잘해보기도, 못해보기도 했던 평범한 4년차 직장인으로써,
동시에 여전히 교회에 존재하는 전도사라는 사역자로써
성경과 사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신학적으로 풀어가보자 합니다.
저는 신학을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기독교 신학(Theology)
Theos(신) + Logos(말) = 신에 대한 말
"신에 대한, 신과 관련한 모든 생각"
신학은 별게 아닙니다.
그냥 신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신학입니다.
그냥 어떤 사건을 신과 연관지어 생각해본다면, 그것 역시 신학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은 신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제를 가지고,
그래도 나름 신학 석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학문과 논리의 영역에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지만,
개신교인들과 사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목록
기독교와 반지성주의 사례에 대해 -
2023.05.16 - [신학의 시선/설교 도우미] -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 사도행전 2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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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 [신학의 시선/설교 도우미] - 사도행전 3장 1-10절 "내게 은과 금은 없으나"
2023.04.15 - [신학의 시선/창세기 강해] - 설교를 위한 창세기 강해6 - 노아 스토리1 (6, 7, 8장)
2023.03.28 - [신학의 시선/창세기 강해] - 설교를 위한 창세기 강해5 - 창세기 4장, 5장
2023.03.20 - [신학의 시선/창세기 강해] - 설교를 위한 창세기 강해4 - 창세기 3장
2023.03.13 - [신학의 시선/창세기 강해] - 설교를 위한 창세기 강해 3 - 창세기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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