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시야가 흐릿해지고 불편하며, 이전에 비해 시야가 좁아졌다고 느껴진다면, 평소 문제없이 다니던 길에 자꾸 부딪히거나 눈의 피로가 너무 심하고 잠시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증상이 발생한다면 녹내장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0대 30대 녹내장 증상 발현
주로 녹내장은 노화에 따라 발현되는 질병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20대 30대 젊은 연령층에게도 녹내장이 나타나는 경우가 점점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로 시력교정 시술을 받다가 녹내장임을 발견하게 되는데, 차라리 발견된 것이 다행입니다.
녹내장의 증상
녹내장은 일상생활 중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크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녹내장인줄 알았던 환자가 사실은 녹내장이 아니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혹시나 녹내장인지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 녹내장을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녹내장의 증상에는 크게 네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1. 성장이 끝난 20~30대에도 시력이 계속해서 나빠진다.
2. 시야각이 이전보다 줄어든다.
3. 안구에 통증이 자주 발생한다.
4. 시야가 흐린 느낌이 든다.
20대 30대 녹내장의 위험성
위 증상들을 보면, 20대 30대의 경우 단순히 조금 피곤하거나 눈이 나빠져서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야가 흐려지거나, 안구 통증이 있는 것은 건조한 환경에 있거나 극도로 피곤한 상황일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방치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안구통증이나 시야가 일시적으로 흐려지는 건 녹내장과 관계없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시야각이 줄어들거나,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시야각이 줄어들거나, 성인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굉장히 안 좋은 징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를 가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이 아니더라도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녹내장의 피해와 예방
20대 30대가 녹내장인줄도 모르고 방치하다가, 나중에 병증이 심해져서 병원을 찾지만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나중에 운전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나빠진 시력으로 굉장히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녹내장을 예방하는 법은 빠른 검진을 통해 녹내장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녹내장 체크리스트를 봅시다.
1. 가족중 녹내장이 있던 사람이 있다.
2. 고도근시를 가지고 있다.
3. 계속해서 시력이 나빠진다.
4. 평소 문제가 없던 일들을 하기가 어렵고, 자꾸 부딪힌다.
만약 위 증상들이 있다면, 꼭 안과를 빨리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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